글쓴이 보관물: toomuch

병자호란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중국에서 오래 근무도 했고, 역사에도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참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소설적 이야기도 가미하여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역사에 대한 서적들을 접하면 접할 수록 우리가 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는 한편 그렇게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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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천 격리 호텔 식사

중국 심천의 격리 전문 3성급 호텔에서 제공되는 식사입니다. 하루에 100위안(약2만원)을 받으며 3일 단위로 같은 메뉴가 돌아가면서 제공되는 듯합니다. 점심에는 과일(사과 또는 바나나)가 제공되며 사진에 있는 음료는 제공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구입한 것입니다. 식사 품질은 평균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고기 메뉴는 매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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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사다리 by 키스 페인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 대학 시절이 떠올랐다. 한 번도 우리집이 못산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는데 어느 날 만난 대학 후배가 그 당시로는 드문 자가용을 몰고 학교에 나타난 것을 보고 처음으로 우리 집이 못사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때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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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 때문에 알게 된 고민의 실체

갑자기 혓바늘이 돋았다. 아마도 지난 주 공항에서 10시간을 넘게 대기하다가 새벽에서 어렵게 숙소로 들어온 영향인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 인가 내 몸에 문제가 없었던 적은 없었던 거 같다. 얼마 전에는 감기로 한동안 고생하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어깨에 통증이 생겨 계속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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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용 코로나 검사 후기(22년 7월 12일 기준)

중국 입국을 위한 수속이 7월부터 완화되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불편함이 있네요. (이전에는 일주일전, 2일전, 1일전 3번의 검사가 필요했는데 지금은 일주일 전 검사가 생략되어 2번의 검사만 필요합니다.) 1차로 출발 항공편 시간 기준 48시간 이내에 검사를 중국 대사관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받고, 2차로 1번째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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