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앱 -> 사진 선택 -> 내보내기 -> 파일에 저장
새로운 아이폰으로 변경하게 되면 이전 아이폰에 있는 대부분의 사진들이 문제없이 새로운 아이폰으로 넘어옵니다. 새로운 아이콘에서 이전 아이폰과 동일한 폴더로 정렬이 되어 못느꼈는데 윈도우즈 컴퓨터에서 조회를 하니 한가지 불편한 점이 생깁니다.
윈도우즈용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동기화시킨 파일들은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사진 파일명을 정렬이 되는데 아마도 아이폰 자체의 규칙 따라 동일한 파일명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한가지 아이폰만 쓴다면 일련번호로 넘어가서 번호가 큰 사진 파일이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이 됩니다만 아이폰을 여러번 바꾸게 되면 새로운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들이 예전 아이폰의 과거 사진과 같이 정렬이 됩니다.
주로 윈도우즈 컴퓨터에서 이곳에 글을 쓰는데 파일명을 알면 쉽게 찾을 수가 있기에 아이폰의 사진 파일명을 조회하려고 하니 아이폰 자체에서는 파일명을 볼 수가 없더군요. EXIF를 조회할 수 있는 앱을 설치하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단순히 파일명을 알려고 앱을 설치해서 조회하는것도 귀찮고 해서 구글로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쉬운 방법이 있더군요.
아이폰의 사진앱에서 내보내기를 선택한 후 나오는 메뉴 하단에 위치한 파일에 저장을 누르면 간단한 사진 파일명이 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