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nha trang)에 위치한 스파(및 마사지) 입니다. 우연히 친구 소개로 방문했는데 아직 휴가 시즌 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방 하나를 전세 내다시피하여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사장님이 미모의 베트남분인데 기본적인 한국어를 구사하셔서 베트남어를 못해도 이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최근에 오픈을 했는지 대부분의 시설이 깔끔하고, 편한한 느낌을 줍니다. 이틀 연속 이용했는데 서비스를 해주는 직원들도 실력이 괜찮아서 아프지 않게 잘 받았습니다. 오일 마사지를 받았는데 가격대가 60분 기준 35만동(약 15천원) 수준이었구요, 여자분들을 위한 캐어 서비스도 있었는데 워낙 그 분야는 전문(?)적인 분야라 잘 모르겠더군요. 필요하신 분들은 사장님과 직접 상담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베트남 특색이긴 한데, 향이 조금 강한 듯 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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