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의 로비와 이실장님의 협찬에 힘입어 wish list에 올라있던 후지의 디카용
포터블 프린터인 mp-300을 입수하는데 성공!!
이로써 일반 폴라로이드 Fuji Instax mini10에 이어서 폴라로이드 카메라 풀라인이 구축됐다.
포터블 프린터인 mp-300을 입수하는데 성공!!
이로써 일반 폴라로이드 Fuji Instax mini10에 이어서 폴라로이드 카메라 풀라인이 구축됐다.
두가지를 모두 사용해 본 결과,
화질, 휴대성은 mp-300의 압승, 하지만 바로 찍어 바로 볼 수 있는 편의성에서는 mini10이 우세
mini10은 오직 하나뿐인 사진이라는 점과 약간의 뽀샤시한 사진이 나온 다는 점에서
mp-300 못지 않은 매력을 가진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도구임에 틀림없다.
장점
– 작다.. 휴대하기 좋다.
– 디카(Pictbridge지원)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 약간 저렴하다.(일반 폴라로이드에 비해) 장당 400원?
– 흔치않은 물건이라 이목 집중된다.
단점
– 느리다.(일반 폴라로이드 대비) 약 1분정도 더 소요되는 듯
– 사진이 작다.(신용카드 크기라 표현에 한계가 있다)
– 유지비용이 비싸다.(건전지 2개에 14000원, 필름 1장에 400원)
– AS가 안된다.(한국에서 출시된게 아니므로)
– 보정이 안된다.(디카에서 바로 인쇄하니까, 하지만 일반 폴라로이드보단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