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웹에서 본 구글 블로그의 글을 보고 찾아보니 나도 역시나
구글에 블로그가 있었음. 그동안 네이버의 블로그안에서 편하게 살고
있었는데 최근 네이버 관련 이슈들을 보면서 네이버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걸 고민중.. 그래봐야 다시 구글로 넘어가는 건데..
더구나, 지금 살고 있는 중국에선 VPN을 쓰지 않고 구글이나 페북에
접속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서 고생할 필요가 있을 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몇번 글을 좀 더 써보고 결정하기로 함.
(역시나 결정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