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로 검색한 각국 증시의 2021년(2020년도분)의 시가 배당률
– 한국 : 2.28% [참고 자료]
– 미국 : 1.3% [참고 자료]
– 중국 : 1.81% [참고 자료]
한국의 경우, 삼성전자의 특별 배당금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상승했고
미국의 경우, 주가 상승으로 역사상 최저 시가 배당율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중국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A주식(A股) 시가 배당률(股息率) 자료가 있었다.
이 자료를 보니 외국인 투자가 가능한 A주식 기준으로 시가배당율이 1.81%로 되어있다.
하지만, 중국의 대표적인 지수인 CSI300을 추종하는 ETF인 华泰柏瑞沪深300ETF(510300)의 최근 5년 배당금을 보니 다음과 같이 1.5% 수준(참고로, 대부분의 중국 기업들은 6,7월에 배당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ETF는 1월에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되어있다.)
현재 중국 은행들의 1년 예금 금리(1.95%) 으로 중국 주식 시장의 배당 수익율은 예상(기대)했던 것보다는 은행 금리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배당 투자 매력은 높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