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사의 토이 드론인 TELLO를 영입했습니다.
원래는 매빅 에어를 사고 싶었으나, 쓸데없이 높은 가격에 별 활용성이
없을 것 같아서 아쉬운 데로 저렴한(?) 드론으로 DJI를 경험해보고자
영입했는데 알고보니 DJI에서 만든 게 아니고 Ryze Tech라는 곳에서
DJI와 합작으로 제작한 것이라 합니다.
가격은 중국 DJI 인터넷몰에서 구입한지라 699위안 약 12만원정도 하구요.
금요일에 주문을 했는데 토요일에 도착하는 신속한 배송을 자랑합니다.
가끔씩 중국의 배송 능력은 정말 신기하단 생각입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parrot 드론과 비교해보면 거의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토이 드론에서 가장 무난한 제품이었는데 아마도 벤치마킹을 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